n잡, 부업 러닝앤그로스 공동집필 프로젝트.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공동집필 책 <익명의 TMI>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라는 컨셉의

공동집필 프로젝트로 오픈카톡방에 모인 사람들이

10개의 질문에 대답한 것을 모아

'러닝앤그로스'에서 기 계약한 출판사에 원고를 맡겨 책으로 출간이 되는 형태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나도 다른 책쓰기 관련 오픈카톡방을 통해 자연스럽게 넘어간 것이라

참여에 대한 다른 조건은 없으니 작가가 되고 싶거나

책으로 정산받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포스팅 아래에 공동집필 오픈카톡 링크가 있습니다.)

 

 

 

책 출간이 진행되면 교보문고, 알라딘, yes24등 주요 서점에서 책이 팔린다고 하며,

정산은 10개의 질문에 다 답을 한다면

전체 지분 50퍼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지분을 정산받게 된다고 한다.

 

(아래 이미지에 정산조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써있으니 읽어보시길.)

 

 

 

 

 

 

 

 

 

 

 

아래는 공동집필 <익명의 TMI>에서 가져온 질문들이다.

 

 

 

첫번째 질문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어요. 기분이 좋을 때 들으면 더 신나는 효과도 발휘하고요. 듣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지는 당신만의 음악은 무엇인가요? 음악의 어떤 면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나요? 그 음악은 어느 장소, 어떤 상황에 잘 어울리나요?)

였고,

 

답변도 공백 포함 250자 이상, 3000자 이하로 작성하면 되어

많이 부담스럽지도 않았다.

 

앞으로 어떤 질문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익명의 TMI>라는 주제에 맞게

위처럼 일상속에서 충분히 답할만한 작은(?) 질문들이지 않을까 싶다.

 

 

'러닝앤그로스'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공동집필 책프로젝트 <익명의 TMI>는

7월 25일 ~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월, 목에 올라오는 질문에 글을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동집필 프로젝트 <익명의 TMI> 참여방법

 

 

 

공동집필 프로젝트 <익명의 TMI>의 오픈카톡방에서 프로젝트 참여가 가능하다.

(날짜가 지났어도 글을 고칠 수 있는 조금은 자유로운 참여형태라서

해당 기간 안에만 들어가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공동집필-익명의 TMI

 

n잡, 부업의 형태라기에는 

얼마나 정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액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 공동집필 프로젝트라는 것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서 

참여에 의의를 두고 있다.

 

얼마되지 않지만 책 인세(라고 할 수 있나 모르겠다.)

받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고.

 

참여하는 것에 많은 시간도 들지않고,

질문들도 일상답변같은 느낌이라 

 

글쓰기나 책집필에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보는 걸 추천한다!

 

현재 34명이 참여중인데,

그래도 많이 참여해서 조금 더 스케일이 커지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