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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책 <역행자> 후기. 자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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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흙회장님 책 나눔 이벤트를 참여했다.

책 <역행자> 내용 중 일부인 '환경설계'와 '실행력' 두 가지 부분을 흙회장님의 유튜브를 통해 접했다.

 

그 영상을 보고 포스팅을 하면 그 중 15명에게 책 <역행자>를 무료로 나눔해주는 이벤트였다. 

좋은 기회로 책을 받을 수 있었다.

 

 

 

인증!

 

 

 

아래는 나눔 이벤트 참여한 글이다.

책 인용 저작권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책 인용 저작권에 대한 부분을 빠르게 확인하시려면

글 맨 아내로 내려가 '책 인용 저작권 부분 이동'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흙회장 유튜브 영상 후기, 자청님 책 <역행자> 나눔 이벤트 참여! (추가 : 책 저작권 인용 허용 범

* 포스팅 작성시 경어체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나는 흙회장님이 하시는 흙레터를 구독하고 있었고, 어제 밤에 고민하다 레터에 답장을 보냈었다. 답장이라기 보단 문의였다. (해

j-illustarovang.tistory.com

 

 

 

 

 

 

 

 

1. 책<역행자>를 읽은 이유?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2. 와닿다. 부분
   - 1단계는 '자의식 해체' 이다.
   - 자유를 위한 판단력을 기르자. 
   - 세상을 내 뜻대로 살아보고자 한다면 경제적 자유 정도는 누려볼 것.
   -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3. 이 책을 읽는다면? 

 

 

 

 

 

 

 

 

 

책 <역행자>는 

역행자가 되는 7단계를 설명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팁을 담고 있다.

 

역행자의 의미

순리를 거스르는 자.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면

그렇지 않을 수 있는자.

비범하게 내 것을 쟁취하는 자. 

를 말한다고 보면 된다.

 

책 역행자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자유'의 공략을 얘기한다.

 

 

 

 

 

 

1. 책 <역행자>를 읽은 이유.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p.97)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보통 풀리지 않는 문제는 자신의 마음 속에서 오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자면 돈이 모자르면 벌면 되고,

뭔가를 잘 모르겠다면 찾아보면 된다.

 

 

 

Q. 돈이 모자르면 벌면 된다니, 뭐 그리 쉽게 얘기하나.

 

A. 쉽지 않다는 것이 바로 마음의 문제인 것이다.

왜 쉽지 않을까?

 

이 직업은 주변에 말하기 괜찮은 직업일까.

내가 이정도인데 이건 아니지 않나?

이건 너무 레드오션이지 않나?

 

항상 돈말고 다른 것이 문제기 때문에  보통 돈을 벌지 않는다. (못 버는게 아니라)

 

이렇게 마음만 해결되면 돈이 모자를 때 벌면 된다는 인과관계는 성립된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은

'돈이 모자르다.' 라는 문제를 직면할 때 

마음에서 한 단계 가드 를 올린다. 

 

그래서 결'과'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가드의 종류는 개개인마다 너무 다양해서

거론자체가 의미가 없다.

 

 

 

 

나도 내가 힘든 모든 문제들이 내 마음 속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있다.

타인이 어떻게 말했든,

어떠한 문제가 생기든 받아들이는 내가 

온전하고, 제대로 된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게된다면

그 문제로부터 벗어나기가 쉽다.

 

앞서 읽었던 책 <일의 철학>에서도 '생각의 재구성' 이라는 말로 이 부분을 정의하고 있다.

 

 

 

근데 그게 잘됐다면,

'고민' 이라는 말 자체가 없지 않았을까 싶다.

 

책 <역행자> 의 저자 자청님이

하는 사업중 '재회상담' 이라는 콘텐츠로 사업을 성공시킨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장르의 '고민'을 끌어안고 살고 있을 것이다.

 

 

나도 역행자 책을 통해 조금은 쓸데없는 고민을 덜고

현명하게 잘 다듬어 나가고 싶다.

 

 

 

 

 

 

 

 

 

 

 

와닿다. 부분

 

 

 

 

1단계는 '자의식 해체' 이다.

 

 

 

 

 

 

1단계 자의식 해체 전에

2단계 정체성 만들기의 내용을 미리 알아두면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새롭고 깨끗한 내가 되보자. 

낯간지럽지만 제대로 이뤄냈을 때는 되게 기분 좋을 일이니까. 

 

 

 

 

 

 

 

 

 

 

긍정적인 자의식 vs 부정적인 자의식

 

 

먼저 우린 '자의식'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보라색 부분분홍색 부분을 나눠줘야 한다.

 

보라색은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자의식 부분이고,

분홍색은 자청님이 해체해야 한다고 정의내리는 자의식이다.

 

'자의식'을 잘 구분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에서 '오작동'을 경험하게 된다. 

 

 

긍정적인 자의식과 부정적인 자의식을 구분해보자.

 

 

 부정적인 자의식

 

현재 하고 있는 고민 중 하나를 붙들고 의식의 흐름대로 놔두자.

한 두문장만 생각하더라도 바로 자가발전이 가능하다.

 

(안심해라.

당신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사람은 가만히 놔두면 원래 부정적인 동물이란다.)

 

(무한대로 증식하기 전에 생각을 멈추도록 하자.)

 

 

 

긍정적인 자의식

긍정적인 자의식의 특징은 위와 같이

외부의 것을 본인의 것으로 체화했을 때 나타난다. 

그냥 나로 존재해서는 절대 얻을 수 없다.

 

유독 남들의 긍정적인 부분에서 꽂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도록 하자.

뺏어오는 게 아니라 존중하며 배우는 것 이다. 

 

그것이 2단계에서 말하는 정체성 만들기 이다. 

 

 

 

솔직히 여기까지 진행할 수 있다면

이 책의 원론적인 부분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이 책은 그동안 자청님이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고 느꼈던 통찰력들이 들어있고,

그 통찰력들이 가끔 당신을 아프게 찌를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자의식 해체'를 진행하면 된다.

 

 

 

 

 

 

 

그래서 자의식의 해체는 어떻게 진행할까. 

 

1단계 탐색

(어떤 말이 나한테 불쾌하게 들어온다면 그것이 왜 나에게 불쾌감을 주는지 먼저 파악한다.)

2단계 인정

(아. ~래서 ~렇구나. 나의 부정적인 자의식으로부터 비롯된 감정이구나. 라고 알아차린다.)

3단계 전환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나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쪽으로 상황을 선택하자.)

 

 

 

보통 불쾌함을 느끼게 되면

'왜 저럴까?' 라고 하며

밖으로 의문을 표출한다. (의문이라기 보단 화에 가깝다.)

 

하지만 자의식 해체를 진행한다는 것

그 의문을 나에게로 가져오는 것부터 시작한다.

 

 

Q. 왜 나는 그 행동이 불편할까.

 

 

 

'자의식 해체'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예시를 보고 제대로 된 탐색을 하고 싶다면

역행자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자유를 위한 판단력을 기르자.
(= 오작동을 거르기 위한 자기판단의식을 기를 것.)

p. 282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 순간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레벨업 순간이 왔구나!" 라고 즐거워하면 된다.
(중략)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레벨업 순간에 본인에게 관대하라.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 중 

이렇게 실패에 관대한 책이 있을까.

 

하지만 굳이 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는 왠지 실패에 대한 편견이 굳건하다.

 

 

인생을 꼭 '정해진 코스'대로 살아야하는 관습(?)이 존재한다.

심지어 국민 특성상 오지랖도 넓어서

같은 코스로 들어오지 않으면

왜 거깄냐고. 괜찮냐고. 

(여기까진 괜찮은데.)

뭐하는 짓이냐고. 미쳤냐고.

이럴 때가 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정해진 코스'가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굉장한 안정감을 가져다 주기도 할 테고, 

행복감을 가져다 주기도 할테다.

이것을 한 번 경험해보는 것도 참 값진 경험이다.

 

하지만 가끔 그 코스를 거쳐야 어른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흉내내는 사람들도 많다.

 

그것이 정말 본인이고, 본인이 만족한다면 상관없는데

(내가 문제라고 말하는 것은 흉내다.)

그런 사람들의 습관적인 말은

 

(남들이 ~ 하니까) 나도 ~ 해야 한다. 

(기준이 남한테 맞춰져 있다.

본인은 그것이 사회에 순응하며 약게 사는 것이고, (이럴 때 '약다' 의미는 왠지 좋은 의미로 쓰인다.)

적당히 포기하고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포기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것이다.)

그런 것이 어른이라 착각한다.)

 

서로가 걷는 길이 다른데

서로의 위치를 계속적으로 확인한다.

남의 성공을 본인의 탈락으로 생각한다. 

 

 

가끔은 만족한 척 애써 포장하며

어른인 척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상냥한 말투로 이 코스를 거론하며

자신의 부정적인 자의식을 가끔 타인에게 전가시킬때가 있다.

 

(상냥한 말투도 어른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말투만 상냥하면 자신의 생각이 가려지는 줄 안다.)

 

 

아니면 전가시키지 않아도 괜스레 건드려질때도 있다.

 

(이런건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회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면 빨리 털어버려라.)

 

그냥 '클루지'라고 생각하고 흘려버리면 된다.

 

 

 

아직 나도 '클루지'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바가 없지만

'클루지'는 대충 요약하기론 '심리적 오류'(p.124), 또는 생각의 함정' 이라고 한다.

 

 

클루지

세계가 주목하는 지성, 뉴욕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개리 마커스는 인간의 마음이 클루지(kluge), 곧 서툴게 짜 맞춰진 기구라고 주장한다. 생존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방해받는 진화의 법칙, 즉 진

www.aladin.co.kr

자청님이 역행자 책에서 소개해주신 '클루지' 라는 책을 읽어볼 생각이다.

자청님은 이런 생각의 부당함을 발견했을 때 '클루지'라고 판단하고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 같았다.

 

 

 

 

 

 

 

 

 

근데 가끔 의문은 든다.

이 코스는 누가 정한 걸까?

 

이 전해져오는 '정해진 코스'는 

언제쯤 끊기게 될까.

 

의문이 들지만 이런 것에 의문자체를 던질 필요가 없으며

이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에게만은 거짓없이 고해바칠 수 있어야한다.

굳이 모든 사람들한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필요도 없다.

내가 나를 봤을 때 

내가 마음에 들기만 하면 된다. (타협말고.)

 

(이것이 나는 자의식의 해체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내 긍정적인 자의식인지. 아니면 자기 위로의 합리화인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자신이 걷는 길이 어디인지

똑바로 인지하기만 하면 된다.

 

 

 

 

 

 

각자 본인의 레이스를 하는 것일 뿐

먼저 도착하거나 뒤쳐지거나 하는 것은 없다.

각자 도달하고자 하는 곳도 다르며,

어딘가에 애써 도착할 필요도 없고,

그 과정의 만족을 즐기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인생은 미완성' 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우리는 어른인 척 할 필요가 없다.

있는 그대로 나를 잘 다듬어가기만 하면 된다.

 

 

 

 

 

 

 

 

 

 

2. (p.185 ~ 192) 확률게임
역행자는 확률에만 배팅한다.

 

 

경제적 자유에 도움이 될 판단력 증진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사실 본능적으로 이 게임을 하고 있지만

게임을 하고있다는 자각이 없어 어느새 판의 키를 내가 쥘 수 없게 된다.

 

이 확률게임 이라는 방법은

여러분이 내 인생이라는 게임 속에서

본인이 주인으로 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내가 책 역행자를 읽고 정리한 확률게임은 아래 1, 2 번과 같다.

 

1. '감정'에 '이성'의 이름을 붙여 '감정'을 정리한다.

2. '이성'의 이름으로 정리된 것들끼리 배틀을 붙여 (손실 회피가 아닌) 실제 손익을 판단한다.

 

이렇게 하면 홧김에 잘못된 걸 선택하거나,

놓쳐버리거나 하는 일이 줄어든다.

지나고나면

'그 때 너무 화가나서 아 그 때 이거 선택했어야 하는데.' 이런 일이 줄어들 것이다.

 

 

 

 

감정에 끌려다니지 말고, 

고삐를 잡아서 제대로 된 길에 서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차분히 생각하면 우리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닐 것이다.

괜찮다.

우리가 계속 연습한다면 고삐잡는 스킬이 늘어날 것이고,

좋은 판단을 하게되는 확률이 늘어날 것이다.

 

 

 

 

 

 

 

 

 

 

 

 

세상을 내 뜻대로 살아보고자 한다면
경제적 자유 정도는 누려볼 것.

p. 226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켜야
자유라는 천하를 평정할 수 있는 기틀을 갖게 된다.

 

 

어느 순간 내 삶을 돌아봤는데

편히 있을 곳이 없다 는 생각이 들었다.

 

중학생 때부터 나는 '독립'이 꿈이어서

내가 혼자 살 집의 전개도를 일기에 그린 적이 있다.

 

정처없이 걷다보니 

꿈은 다 틀어져 있었다.

 

돈에 너무 초연했다.

(적당히) 열심히 살면, 돈이 따라올 줄 알았고,

돈을 버는 법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그냥 어떻게든 될 줄 알았다.

간절하게 원했던 것치고는

그 방향으로 노력한 것은 딱히 없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6단계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인 루트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p. 236 ~ p. 243)이 실려 있다.

1. 정체성 변화
  - 자의식 해체로부터 오는 긍정적인 자의식의 형성이다.
2. 20권의 법칙
   -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20권 읽어라.
3. 유튜브 시청
   - 하루에 3개 이상 필기를 하면서 봐라.
     다 본 후에는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해라.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 글쓰기는 그냥 흘려보낼 지식을 장기기억으로 넣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 집단무의식을 이용해 본인의 정체성을 바꾼다.

 

물론 이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은 정말 중요하고,

이 책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역행자 1~5 단계를 거치지않으면 

이 공부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단 위에 소개한 1단계 '자의식 해체'부터 연습하면서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단계만 묵묵히 진행해도

본인 스스로 역행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p,251~252)

실제 사례로 

책 역행자에서 '월급쟁이 부자되기'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너나위님 사례를 들었다. 

 

당시 9년차 대기업 직장인이었던 너나위님은

자신이 좋아하던 선배가 잘리는 것을 보고 자의식 해체가 되어

평소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제태크 책을 읽게 되었다고 했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부동산 유튜버 너나위님의 시작이다. 

 

자청님은 너나위님이 역행자 단계를 알고 진행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렇듯 '자의식 해체'를 진행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들여다 보고 판단할 줄 안다면

방법은 본인 안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면?

 

우리는 역행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역행자가 되는 7단계를 소개하고 있지만

추측컨대 1단계만 성공해도

당신은 7단계까지 깨닫고 경제적 자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실제로 역행자 책에서도 자청님이 

1단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그만큼 1단계 '자의식 해체'는

어렵고 중요하다.

 

(절대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매순간 1단계 센서를 작동시키며 살아야 한다.)

 

(훈련할 수록 덜하다고는 하나

계속 자신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알 수 있다.

 

너무 진리, 원론적인 부분만 내가 얘기했다면

(사실 나는 그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책에서는 '온라인 마켓팅' 하는 법 등

자청님 사업체나 자청님이 컨설팅한 사업체를 예시로 

많은 꿀팁들이 적혀있다.

 

현재 처지가 어떠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루트를 설명하는 부분도 있다.

(ex) 중소기업, 대기업, 무스펙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팁들이 정말 많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갖춰야할 심리적인 부분부터 실질적인 부분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

 

 

 

 

 

ps.

 

재밌을 것이고, 

아픈 곳을 쿡쿡 찌를 것이다.

 

괜찮다.

이렇게 먼저 시행착오를 겪었던 사람이

우리에게 해주는 얘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책에서 말하듯 위로만 받고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계속해서 모든 과정을 반복하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을 거쳤을 때 

얻는 것이 정말 값진 것이라는 걸

자청님과 이 책으로 직접 봤기 때문에 우리는 더 확신을 가지고 본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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